8일 차다. 점점 여행이 끝나가는 기분이 든다. 여행을 할 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초반에는 시간이 잘 안 가는 것처럼 느껴지다가 어느 순간 끝이 다가오고 있다. 씻고 나와서 툭툭이를 타고 빠하르간지로.. 오늘도 땜뚝땜뚝이 계속 생각나서 아침에 다시 왔다.두 번째 사진은 치킨모모이고 만두랑 비슷하고 이것도 맛있었다.땜뚝은 언제나 맛있었다. 기념품 사기오늘은 여행도 거의 끝나가니 기념품을 좀 사러 왔다.호객행위 하는 쪽보다는 안 하는 쪽에 현지인들이 좀 들어가 있는 가게로 왔다.스카프랑 바지들이 100루피(1,600원)여서 10개 정도 집었다. 오늘의 날씨. 인도 여행은 대부분 날씨가 좋았다. 사람은 언제나 바글바글.그냥 무작정 걸었더니 현지인들만 있는 시장에 와버렸다.살게 있나 구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