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체크인둘째 날 취리히에서 보내고 저녁에 렌터카를 빌리로 다시 취리히공항 쪽으로 갔다. 위치는 취리히 공항 입국하는 곳 기준 공항을 나와서 그 앞쪽으로 나오면 여러 마트와 가게들, 역이 있는 큰 센터가 나온다. 여기서 간판 쪽을 보면 Rentar Car 표지가 있는데 그쪽으로 따라가면 Rent Car 들이 모여 있는 카운터가 나온다. 근데 중요한 건 이쪽이 아니다! 나도 처음에 갔을 때 카운터가 비어있고 셀프 체크인만 있길래 당황했다가 주차장 쪽으로 오라는 안내판이 있어서 거기로 갔다. Enterprise 카운터 입구. 들어가서 체크인을 했다. 영어를 잘 못하기에 직원이 번역기를 돌려가며 대화를 했다. ㅋㅋㅋㅋㅋ 나름 친절하셨다.가격은 보험까지 포함해서 65만 원 정도. 보험비가 20..